2012년 4월 6일 금요일

키스와 수명

키스와 수명  

독일의 어느 주간지에서 '키스를 많이 하면 오래 산다.'는 발표가 있었다. 이는 두 남녀가 서로 혀를 주고받는 순간, 심장이 뛰고, 맥박이 두 배로 빨라지고 혈압이 오르고 그러면서 췌장에서는 인슐린이 분비되고, 부신은 아드레날린을 배출한다.

성적 충동을 받아 키스를 하면 피 속의 백혈구 활동을 활성화시켜 발병의 기회를 차단하는 것, 또한 사랑의 키스는 체중을 줄이는데도 크게 도움이 된다. 

모닝 키스는 한 번이 3.8kcal의 에너지를 연소시켜 준다는 수치가 나와 있다. 그러므로 키스를 통한 다이어트는 인내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느긋하게 시간을 가지고 실천하도록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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